이름 : 프레데릭 맥킬 (Frederic Mckill)
성격 : 혼자만의 시간을 꽤 즐기는 편이지만 타인과의 교류를 싫어하진 않아 가볍게 친해지긴 쉬운 사람.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하지 않는 등 어딘가 마음의 벽이 느껴지곤 한다. 곧잘 여행다니면서 기록을 남기곤 한다. 많은 것이 디지털화 된 세계에서 아날로그를 여전히 사랑하여 50년된 손목 시계와 나침반, 만년필과 수첩은 늘 들고 다닌다. 보부상끼가 있는듯. 손을 계속 움직이는 것도 좋아해 루믹큐브와 금속퍼즐을 들고다니곤 한다. 퍼즐을 푸는 것 보단 계속 손을 움직이는게 좋은 듯. 그림도 꽤 잘 그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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